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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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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과 호흡·복지 확대 노력 등 호평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실적과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광해광업공단은 원주 강원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으로, 2015년부터 민·관·공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왔다. 특히 에너지 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연탄나눔과 환경정화는 물론, 지역인재 육성, 현안 해결 플랫폼 등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황규연 광해공업공단 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단의 다양한 활동들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게 돼 감사한 마음이 앞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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