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횡성·원주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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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횡성의 예비사회적기업 (주)더크리에이티브와 원주 예비사회적기업 옆집사람(주)이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지난해 전국 30여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기관이 인큐베이팅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620곳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40곳을 선정했다.

더크리에이티브는 횡성지역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난해 4명을 고용하고 8,744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경제적 성과를 냈다. 원주지역 국토교통부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옆집사람은 지난해 5월 법인을 설립해 7개월 동안 4명을 고용하고 1억2,641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로컬벤처지원사업, 도 정규직 일자리지원사업 등에 선정됐다. 또 봉산동도시재생대상지 내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지역 여성경제인을 위한 사무실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을 비롯, 인근 노후 공간을 리뉴얼해 ‘커뮤니티 펍 봉산'도 운영 중이다.

김설영기자 sno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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